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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대해

위암 위장에서 생기는 암이다. 한국에서는 암 사망률에서는 빠지지 않는 엄청 무서운 병이다. 위암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률이 높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큼 치료법도 많이 발전이 되어있다. 위암 치료는 일본에서 크게 발전되어 있다. 한국도 일본에 뒤떨어지지 않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같이 의학이 발전한 나라의 의사들도 위암 수술 배울 때는 한국이나 일본을 방문한다. 실제로 위암 수술로 입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병실에 외국인이 위암 수술을 받고 입원해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한다. 모든 암도 그렇지만 명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보통의 이유인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위는 소화기관이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에서는 먹는 음식 종류가 위암을 발생시키는 역활에 비중이 ..

췌장암에 대해

췌장암 췌장 최악의 암이라고도 불리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암중에 하나이다. 대한민국 암 발생 빈도에 9위안에 드는 암이다. 더욱 무서운 건 췌장암의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암들과 비슷한 이유로 유전적 이유와 스트레스, 비만, 음주, 담배 등 여러 환경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결정적으로는 어떠한 이유라고 단정 짓기 힘들다. 다른 경우가 하나 있는데, 급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나, 악화한 경우는 췌장암이 원이 될 수도 있다. 그와 반대로 췌장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그나마 다행인 경우는 젊은 층에서는 발병률이 낮으니 평소 건강이나 운동 식습관 등을 잘 관리하여 몸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췌장의 위치는 후 복강이라 불리는 위치에 자리..

폐암의 대해

폐암 보통 정상인의 폐는 선홍빛을 띠고 있지만 폐암 환자의 경우 타르 때문에 폐가 검은색으로 발견이 된다. 폐암은 여러 기관 중 폐의 기관, 허파꽈리, 기관지를 이루는 패의 상피세포가 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지칭하는 말이다. 암은 상피세포에서도 발생하지만, 실질세포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경우가 드물고 폐암이라는 자체가 상피에서 기원한 암을 말하는 것이기 댸문이다. 폐암은 여러 병리 조직학적으로 분류가 되어 나뉘는데 선암, 소세포암, 대세포암, 편평상피암 등으로 분류한다. 암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또 말초형과 중심형으로 나뉘고, 치료 부분에서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또 분류되어 나뉜다. 여기서 비소세포폐암은 소세포폐암이 아닌 그 외적인 암이다. 병리 조직학적으로 분류가 되어 나누..

유방암 에 대해

유방암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 조직에 암이 발생하는 것인데, 여성에게 있어 암 발병률이 1위인 병이다. 여성에게는 매우 흔한 암중 하나이다. 보통은 유방에서 뭔가가 만져져서 병원에 방문하여 발견된다. 아주 드물게 겨드랑이 쪽 림프샘이 커져서 검사하는 경우 가 있는데 검사를 하다 보면 유방암 전이로 진단되어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유방암은 초음파 나 유방촬영술과 같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받아야 한다. 뭔가 가슴에서 만져지는 느낌이 있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점검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MRI 검사를 통해 정확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확진을 받게 되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특히 한국은 여성들의 대우가 좋은 나라이다. 한국의 경우 40세 이상부터는 2년 주기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유방..

대장암의 대해

대장암 대장에 생기는 암의 한종류로 직장암도 있지만 둘은 구분이 되어있다. 우선 대장암의 경우에는 조직학적으로 봐야 하는데 점막에서 시작되는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드물게 나타나는 신경내분비세포 종양이나 림프종 등에 의해 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의 경우에 대장암이라고 불리는 것은 선암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선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보통은 용 종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많이들 건강검진을 받으면 이 용 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용 종의 유무를 발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나 용 종 같은 경우에는 모든 용 종이 암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고, 조직학적인 특징에 따라서 암으로 구분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비종양성과 선종이 있는데 우선 비종양성 같은 경우..

간암에 대해

간암 간암은 간세포암인데 대한민국 통계상 성인 사망률 2위를 놓고 다투는 3대 암중에 하나이다. 사 망률은 높지만, 우리나라 암중에 5번째로 흔하며, 원발성 간암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간암은 말이 없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간 자체가 혹사당하기 위해 만들어져있어 망가져도 본인이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치명적인 상태까지 진행이 되어 아프다거나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40~60대에 호발을 많이 하며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 간암은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그 두 가지는 비섬유층판성 과 섬유층판성 이다. 비섬유층판성 이 거의 대부분 차지를 하고 있어 분류하는 의미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비섬유층판성 은 B형이나 C형 간염..

비타민k(필로퀴논) 과 크론병

비타민K 필로 퀴논 필로 퀴논은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이다. 필로 퀴논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사슬 형태에 따라 필로 퀴논과 메나퀴논으로 나뉜다. 합성되는 방식이 틀린 데 필로 퀴논은 주로 식물에서 합성된다. 메나퀴논은 박테리아에 의해 합성이 된다. 결핍되면 지혈의 문제가 생기고 뼈에 손실을 일으키거나 출혈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출혈에 관련되어있는 걸 눈치챘겠지만 반대로 과잉섭취 하면 혈전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른 독성으로는 황달, 알레르기 ,고혈압, 심장통증, 용혈 작용(용혈소를 유리하여 적혈구를 융해하거나 혈액을 변색시키는 현상) 과 빌리루빈혈증(빌리루빈 대사의 이상으로 혈중 빌리루빈치의 상응을 가져오는 것) 등이 있다. 그리고 비타민K인 필로 퀴논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E 와 루게릭병

비타민 E 토코페롤 비타민E인 토코페롤은 지용성 비타민이다. 구성이 많은데 살펴보면 토코페롤 종류에는 알 토코페롤, 감마 토코페롤, 베타 토코페롤, 델타 토코페롤과 토코트라이에놀 종류인(알파 토코트라이에놀, 델타 토코트라이에놀, 베타 토코트라이에놀, 감마 토코트라이에놀) 의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한다. 토코페롤에 효능은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로부터 우리 인체를 지켜준다. 토코페롤은 생체막(세포 내의 구조물인 핵)에서 지방질의 산화를 억제한다. 세포막을 산화시키지 않으려고 작용하는 항산화물질이다. 그 밖에도 세포호흡, 헨 합성, 혈소판응집, 적혈구 보호 등 다른 쪽에도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나라에서는 식품으로 분류되어있어서 의약품으로 판매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비타민D 카시페롤 구루병

비타민D 칼시페롤 칼시페롤은 칼슘(알칼리 토금속 원소)과 관련이 있다.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체내에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또한 세포의 증식, 면역기능 향상,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 가 부족하면 여러 결핍증상이 나타나는데 칼슘하고 관련이 있는 골다공증, 골연화증, 구루병, 위험이 커지고 다른 쪽으로는 당뇨병,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아주 증가한다고 한다. 치매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비타민D 가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피부 세포에 있는 7-다이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을 받으면 햇빛 속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가 형성된다. 그러나 우리도 알다시피 자외선은 피부노화 나 피부 손상의 가장..

비타민C 와 괴혈병(선원들 이야기)

아스코르브산 비타민C 아스코로브산은 비타민 C의 하나로 수용성비타민이라서 과잉 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된다. 아스코로브산은 항산화 물질(산화를 방지하는 물질들을 가리키는 말)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유기 화합물( 구조의 기본골격으로 탄소 원자를 갖는 화합물) 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보통 식품 첨가물의 산화 방지제로 사용이 많이 된다. 아스코로브산에 기능은 인터페론을 유발, 호르몬 합성에 관여, 해독 기능, 콜라젠 생성, 등이 있다. 이터페론이란 숙주 세포가 바이러스, 세균, 등 다양한 암세포 존재 하에서 분비되고 합성되는 당단백질이다. 인터페론은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숙주세포에서 만들어진다. 병원체에 대한 면역계의 방어를 돕는다. 인턴 팰 롤을 처음 보고한 사람은 1957년도에 에릭 이삭에 의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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