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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대해

authority 2022. 9.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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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간암은 간세포암인데 대한민국 통계상 성인 사망률 2위를 놓고 다투는 3대 암중에 하나이다.

망률은 높지만, 우리나라 암중에 5번째로 흔하며, 원발성 간암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간암은 말이 없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간 자체가 혹사당하기 위해 만들어져있어 망가져도 본인이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치명적인 상태까지 진행이
되어 아프다거나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40~60대에 호발을 많이 하며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

간암은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그 두 가지는 비섬유층판성 과 섬유층판성 이다.
비섬유층판성 이 거의 대부분 차지를 하고 있어 분류하는 의미에서는 조금 떨어진다.

 

비섬유층판성 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암이 비섬유층판성 에
해당한다. 비 섬유층판성 은 발견했을 때 수술을 통해 절제하기가 매우 힘들며, 

이 종류로 발견된 환자들은 진단 후 생존 기간이 매우 짧다. 

섬유층판성 은 바이러스성이나 간경변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간암이다. 

대부분은 청소년이나 젊은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섬유층판성 은비섬유층판성 과 달리 절제가 쉬우며 사망률도 훨씬 높다. 

아시아보다 서양에서 더욱 흔히있는 병 중 하나인데,

와인 소비량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프랑스는 간암이 사망률 1위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서양이 더 독한 술들을 먹고, 기름지고 짜고 고칼로리 음식 등을 먹는 식습관 때문에 당연히
동양보다 좋을 리 없다. 그렇다고 동양이 간암 발병률이 낮다고도 할 수 없다. 

한국만 봐도 간암 발병률을무시 못 한다. 

국내에서 제일 많은 퍼센트를 가지고 있는 건 B형 간염과 관련된 간암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태아가 태어나자마자 모두 B형 간염 의무접종을 실시한다. 

그러나 80년대 전에는 간혹 의무접종을안 해 보균자로 살아가는 이가 많다. 

그걸 제외하고는 간염이나 간암 등의 발병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추세이다. 

간암의 원인으로 보는 것이 기저 간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하기 쉽다. 

원인 불문하고 간경변( 간이 오랫동안사용되면서 부담이 쌓여 섬유화가 되는 증상) 통계를 보면 간암 환자의 경우 76~87%에서 간경변이 발견되었으며, 간경변 환자의 20%가 간암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바이러스 간염이 있는 경우도 아주 위험한데, B형 C형 각각
70%, 10%, 을 관련이 있다고 한다.

 

 B형 간염은 한국에서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다. 왜냐하면 한국의
B형 간염 보균자의 간암 발생률이 일반 사람들과 비교하면 무려 100배라고 한다.

한국을 제외하면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B형간염이 아닌 C형간염이 간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라고 한다.

무엇보다 원인으로 지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바로 술이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간암이 걸릴 확률이 6배가 높다. 

술은 간을 혹사해간암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훌륭한 자원이 된다. 

담배 역시 관련이 되어있다고 하지만 술이 월등히 앞선다. 

 

그러나

 

두 가지를 모두 하는 사람은 발병률이 곱이 되어 배수에 배수 더더욱 높아진다.

 술도 술이지만 현대에 한국 사람들은식습관이 서양화되어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그로 인해 간에 기름이 끼게 돼서 지방간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지방간이 되면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거기다 잦은 회식으로 인해 과음하면서 술과 담배와
기름진 음식 그야말로 간암이 걸리라고 주문을 외우는 거와 마찬가지다.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나 과로도 간암 원인에 포함이 되어있지만, 

술은 못 따라 같은 거 같다. 간암은 3cm 이하면 증상이 아예 없다.
간암의 증상을 보면 가장 흔한 것은 복통이며 간이 커진다. 쉽고 피로해지고 몸무게가 줄어든다.

아주 드물긴 하는 데 간 위쪽에서 조그마한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복수가 차고 종양이 터진다.

통상적으로 보면 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각보다 쉽게 전이하지 않는 편이다.

간암의 모양은 동들 동글하게 생겼다.

간암에서 제일 전이가 잘되는 곳이 폐이고 이외에 뇌, 뼈, 부신, 등이 있다.

간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복부 초음파, 조영 ct 조영 MRI, 등이 있다.

복부 초음파는 주로 스크리닝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조영 CT는 복부초음파보다 더 정확하다.

그리고 작은 종양과 혈관을 침범할 수 있어서 조영제에 의해 확인이 잘된다.

 

조영 MRI는 제대로 찍으려면 MRI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진단받으면 수술해야 하는데 수술은 부분 간 엽절제술을 하는 것이다.

완치할 수가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가 10~20%밖에 되지 않아 아주 극히 드물다.

우리 몸이 유지하려면 간이 어느 정도 차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간을 자르면 남아있는 정상 간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암에 의해서가 아니라 간 기능 부족으로 죽는다.

 

간은 우리 몸에 엄청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독소를 해독해주고 대사를 관장한다.

기능이 많은 기관이기 때문에 무작정 자르는 수술은 간이 역활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된다.

간암에 걸리기 전 아주 상태가 좋았던 사람이 1개의 작은 암만 있는 경우는 5년 생존율이 70%로 정도 된다.

그 외 간이식 수술 국소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치료, 신약, 등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많이 애쓰고 있다.

 

우선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간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항상 때때로 건강검진을 받으며 확인해야 하고 치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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