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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와 루게릭병

authority 2022. 9. 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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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 토코페롤

비타민E인 토코페롤은 지용성 비타민이다. 구성이 많은데 살펴보면
토코페롤 종류에는 알 토코페롤, 감마 토코페롤, 베타 토코페롤, 델타 토코페롤과
토코트라이에놀 종류인(알파 토코트라이에놀, 델타 토코트라이에놀, 베타 토코트라이에놀, 감마 토코트라이에놀)
의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한다. 토코페롤에 효능은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로부터 우리 인체를 지켜준다.
토코페롤은 생체막(세포 내의 구조물인 핵)에서 지방질의 산화를 억제한다. 세포막을 산화시키지 않으려고 작용하는 항산화물질이다. 그 밖에도 세포호흡, 헨 합성, 혈소판응집, 적혈구 보호 등 다른 쪽에도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나라에서는 식품으로 분류되어있어서 의약품으로 판매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흉터에 대한 처방목적으로 연고 형식을 구매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비타민E를 장기간 복용하면 루 게릭병 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근육의 기능을 정상화하거나
생식기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몸의 산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토코페롤을 과잉 복용 시 피로, 두통, 설사,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결핍이 되면 불임이나 노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E 가
많은 음식에는 현미, 감귤, 토마토, 견과류, 키위, 무, 호박, 식물성기름 등이 있지만 특히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가 비타민E 다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하루에 꼭 몇 개씩 먹어주면 아주 좋다.
비타민을 고를 때에도 방법이 있는데 성분이 d-알파-토코페롤이라고 적혀있는 경우에는 식자재에서
자연적으로 추출한 것이고, dl-알파-토코페롤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다. 합성한 토코페롤 같은 경우는 본래
자연에서 추출한 것과 비교해서 70% 정도 효과 면에서 차이가 난다. 비타민E 고용량 제품을 고를 때 잘 살펴보고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꼭 최대한 자연에서 추출한 토코페롤을 사용한 것을 고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라면에 이용되기도 하는데 라면을 튀길 때 쓰는 팜유(보급형 식용유의 콩기름을 능가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용유)에 첨가하여 지방의 산화를 막는 데 사용한다. 90년대에는 국내 유통 제품에는 사용 안 하고 수출용으로만 썼는데 현재는 모든 라면에 다 사용한다고 한다.

루 게릭병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루게릭병은 여러 한국어 해석 명이 있다. 루게릭병이라고 하는 이유는 예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야구의 유명 타자
선수인 루게릭 이 앓았던 질병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루게릭병은 대표적인 불치병이다. 루게릭병은 대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원이 선택적으로 사멸되어 온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발병하는 부위 나 침범하는 부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신체부터 시작하는 경우 팔이나 다리 등 신체의 끝부터 시작한다. 다른 경우는 삼킴장애나 의사소통부터 어려워지는 경우이다. 하지만 경우가 다르더라도 결국은 온몸이 마비되어 평생을 침대에 누워 생활해야 하는 상태가 된다. 음식도 스스로 먹기 힘들어 관을 통해 영양분을 주입받아야 한다. 호흡도 자가호흡이 어려워져 호흡기를 써야 한다. 보통은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지만, 알다시피 호흡기에 의존하기에 호흡하고는 무관하게 본다. 한가지 이유를 뽑자면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일 이유가 될 수가 있다. 관으로 영양분을 주입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무서운 이유는 자율신경이나 감각신경은 이상이 없다. 그러니까 정신이나 감각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치매와 비슷하다고 보는데 퇴행설 질환에 불치병이고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비교하는 거 같다. 예후가 아주 안 좋은 병이다. 5년 안의 사망률이 64% 이상, 10년 안에 사망률이 무려 91% 인 불치병이다. 일례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있다. 그러나 호킹 박사는 진단 후에도 55년 이상을 생존하며 물리학계의 석학으로 활동도 하며 세계적인 물리학자라는 타이틀과 명성을 얻었다. 글을 읽으면 알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 중
가장 오래 생존한 인물이다. 만성 외상성 뇌병증은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뇌진탕이나 두부 손상을 자주 겪는 특히 운동선수 등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분노 조절, 감정조절이 안 되고 머리가 나빠진다. 이병은 루게릭병하고 증상은 비슷해서 루게릭병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니 병원에서 루게릭병이라고 치료 불가 판정을 내린 환자들이 알고 보면 다른 지유, 다른 병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환자들은 사망한 지 아주 오래된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또한 루게릭병은 엄청난 희소병인데 유전자 이상으로 유전성질환으로 많이들 보고 있다.
그 외 나머지 환자들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유전 쪽에서는 21번 염색체에서 돌연변이를 확인한 바가 있다. 가족성 루 게릭에 관여하는 유전자 개수를 보자면 9개 정도로 확인이 되었다. 다른 이유로는 중금속, 전자기장 등에 대한 환경적 요인으로도 추정한다. 그러나 정확한 벌 병원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고 상기의 사유로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가 여럿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운동선수를 예를 들었지만, 과도한 신체활동도 원인이 될 수 있고 단백 응집, 감염, 사립체기는 이상, 호르몬 이상, 흥분 독성, 산화 독성 등 여러 가설이 제기되어 있다. 루게릭병은 치유할 수가 없다. 다만 병의 진행을 늦추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릴로 졸 약물이라는 약물이 개발되었다. 현재로서 루게릭병의 약은 이 두종류뿐이다. 그 외 영양제나 다른 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뿐 다른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