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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카시페롤 구루병

authority 2022. 9. 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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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칼시페롤

칼시페롤은 칼슘(알칼리 토금속 원소)과 관련이 있다.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체내에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또한 세포의 증식, 면역기능 향상,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
가 부족하면 여러 결핍증상이 나타나는데 칼슘하고 관련이 있는 골다공증, 골연화증, 구루병, 위험이 커지고
다른 쪽으로는 당뇨병,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아주 증가한다고 한다. 치매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비타민D 가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피부 세포에
있는 7-다이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을 받으면 햇빛 속 자외선을 통해 비타민D가 형성된다. 그러나 우리도 알다시피
자외선은 피부노화 나 피부 손상의 가장 큰 원인이라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거나 실내에서 도 암막 커튼을 사용하여 햇빛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기도 해 자외선을 제대로 받지 않아 비타민D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현대에 들어서는 10명 중 8명이 차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 이동할 때 자외선을 받기도 힘들고 일부러 받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실외 생활이 부족해진 현세대 사람들은 비타민D가 아주 매우 부족하다. 인류가 제일 먼저 나타난 곳을 아프리카로 보는데 이는 비타민D 때문에 피부색이 다양하게 분화한 이유라고 보기 때문이다. 인류는 초기에
피부의 털이 사라지고 해로운 자외선을 막기 위해 유리한 검은색 피부를 가진다. 그러나 아프리카를 탈출해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거주지를 옮김으로써 햇빛이 약한 고위도 지방을 살며 검은색 피부가 생존에 불리해지고 아프리카와 다르게 유럽 아시아에서 먹는 식생활도 달라지면서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어 피부색이 연해져 지금에 연한 피부색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글을 바탕으로 보면 호주에는 피부병 환자가 많이 있다. 그 이유로 삼는 것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그에 맞는 환경으로 피부색이 진화했지만, 그에 비해 유럽인들은 피부가 훨씬 밝기 때문에 피부병이 잘 걸린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피부색이 변화했던 이유 중 하나가 고위도 지방에서는 검은 피부로는 햇빛 부족으로 비타민D가 부족해지니 칼슘대사가 저하되었다. 그러다 보니 골격 성장에 장애가 와서 결국 생존하고 비례 되었기 때문이다. 검은 피부가 건강에 훨씬 유리한데도 비타민D 합성을 위해 검은 피부를 희생할 정도면 비타민D는 아주 중요한 비타민 이였다고 생각한다. 역시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라고 했던가 그리하여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거주지를 옮긴 인류들은 칼슘대사 저하를 막기 위해 칼슘 함량이 높은 우유를 계속해서 꾸준히 보충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가축 젖을 먹을 수 있도록 유당분해효소를 분비하도록 진화를 한 것이다. 현대에 관점에서 보면 유당분해효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있지 않은 사람도 있다. 유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거나 하면 유당분해효소 가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유당분해효소가 없는데 계속하여 유제품을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무리가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와 전문가들은 식품에서 흡수한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활성 비타민으로 일하게 되는데 식품으로 섭취한 비타민D는 햇빛 도움 없이 CYP 2 R1이 활성화되므로 굳이 햇볕을 쬘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이에 다른 전문가들은 비타민D를 음식으로만 보충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외선은 피부노화, 피부병에 주범이 된다. 그럼에 현대인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쓸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현대인들은 더욱더 햇빛을 기피할 수밖에 없다. 조금만 노출되어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대인처럼 마스크, 자외선 차단제, 긴 옷 등으로 온몸을 가린 상태에서 야외에 나가더라도 비타민을 충분히 합성하기 어렵다.
반대로는 유럽인들처럼 따로 일광욕하는 상황이면 조금 달라진다. 일부로 속옷만 입고 밖에 나와 15분~20분간 햇볕을 쬐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더더욱 비타민D 자연 합성 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겨울엔 햇빛이 많지만 춥다, 반대로 여름엔 노출이 많지만 장마로 인해 비가 자주 온다. 그래서 더더욱 기회가 없다.
음식으로 봤을 때 비타민D 다 가장 풍부한 음식 군은 생선류이다. 등푸른생선이라고 불리는 고등어에도 비타민D가 아주 풍부하다. 그 외 참치, 삼치, 정어리, 연어도 그 뒤를 이어 비타민D가 아주 풍부하다. 버섯이나, 우유, 견과류 등에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권장량을 채우기에는 모자라다. 생선은 조리하기도 힘들어 자취생에게는 아주 요리하기 힘든 식자재다. 그렇기에 햇빛을 쬐어주거나 식단에 아주 신경을 써서 보충해야 한다. 결핍되는 병중 하나인 구루병에 대해 알아보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뼈의 골화 작용에 문제가 생기는 뼈 장애라고 보면 된다. 성장판이 닫힌 다음 비타민D 다 부족하여 결핍되면 주로 골연화증이 나타난다. 이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칼슘이나 인산이 부족하면 또한 나타난다고 한다. 뼈와 비타민D의 관계는 비타민D가 칼슘 및 인산염을 뼈에 붙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 형성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난다. 증상은 뼈를 만졌을 때 아프고 휘어진다. 뼈가 쉽게 부러지기도 한다. 이에도 문제가 생기고 새가슴이 되기도 한다. 뼈에 관련하여 약하면 비타민D 섭취를 잘하고 있는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진단은 X선 검사, 유전자 검사, 혈청 검사, 등 있다. 치료하는 방법 보통은 비타민 부족이 문제이기 때문에 비타민D 약을 먹는다. 다만 상태가 심각하면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구루병에 도달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도달하기 전 검사를 통해 빠른 치료를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구루병은 합병증도 있을 수 있는데 소아 때 구루병에 걸려 골반이 줄어들어나 변형되면서 여성들이 분만할 때 아주 힘든 경우도 잦았다고 한다.
비타민D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 일광욕하거나 생선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