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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대해

authority 2022. 9.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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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장에 생기는 암의 한종류로 직장암도 있지만 둘은 구분이 되어있다.
우선 대장암의 경우에는 조직학적으로 봐야 하는데 점막에서 시작되는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드물게 나타나는 신경내분비세포 종양이나 림프종
등에 의해 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의 경우에 대장암이라고 불리는 것은 선암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선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보통은 용 종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많이들 건강검진을 받으면
이 용 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등을 통해 용 종의 유무를 발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나 용 종 같은 경우에는 모든 용 종이 암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고, 조직학적인 특징에
따라서 암으로 구분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비종양성과 선종이 있는데 우선 비종양성 같은 경우에는
세 가지로 나뉘는데 소아성 용 종, 염증성 용 종, 증식성 용 종이다. 선종의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용 종이라고 볼 수 있다. 선종도 세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관 샘종, 관 융모샘종, 용모 샘종 이렇게 나뉜다.
관 샘종 같은 경우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선종인데 셋 중에 가장 낮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다음 관 융모샘종이 다 중간 정도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용모 샘종인데 이러한 경우는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잠재성을 지닌 선종이다. 그 외 또 다른 명칭이 있는데
크기에 따라 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무 경성이 유 경성보다 더 높은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대장암이라고
다 같은 용 종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다른 경우로 곧바로 점막에서 암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진행 속도가 용 종에서 발생하는 경우보다 훨씬 빠르므로 예후가 좋지 않다.
대장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대장암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부분보다 환경적인 부분이 더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질병이다. 환경적 요인을 먼저 알아보면 태어날 때부터 대장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한테 쉽게
발병이 되고 식습관이나 야채를 섭취하지 않고 육류만 섭취만 하는 사람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대장암을 다른 말로
서양의 안 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 안에 동물성 지방의 과다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동물성 지방을 과다섭취 하게 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또는 담즙산의 생성이 증가하고 분비가
증가하는데 그럼 대장 내에 담즙산의 양이 계속 많아지고, 그럼 대장 내 세균들이 또 이들을 분해하면서 2차 담즙산을 독성
대사산물을 만든다. 그럼 다시 이들이 대장 세포를 손상하는데 그럼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한국은
삼겹살 서양은 베이컨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한국도 최근 들어 육류섭취를 많이 하고 있는데 특히 염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햄이나 소시지 섭취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의사들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도 바로 햄이다. 매일 햄이나 베이컨 등 가공육을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무려 65%가량 높아진다. 2016년 이후 한국인의 암 사망률 동계를 보면 처음으로 대장암이 위암을 추월했다.
잘못된 식습관이 제일 비중이 높을 거로 예상한다. 먹는 걸 조심해야 하겠지만 또 하나의 이유가 음주이다. 사실상 암에 좋은 술은 없지만 음주하면서 먹는 기름진 음식이 술과 같이 섭취되면 최악의 조합이 되기 때문이다.
섭취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수면 부족이다. 수면 부족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하는데 이유는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멜라토닌인데 이 멜라토닌은 암 발생 억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잠을 많이 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대장 폴립이 자라면서 암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레로 빚 때문에 하루 2시간만 자면서 빚을 갚은 사람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도 있다. 그다음 대장암의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 대장암은 가족력의 영향력이 아주 큰 암중 하나이다. 가족 중에 대장암이 있으면 본인이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다. 부모가 대장암 환자이면 자식 2명 중 1명이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다른 암보다 높고 크게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력을 잘 확인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 등을 통해 건강 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최선이다. 대장암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다. 특히 대장암의 증상은 설사, 혈변, 복통 등인데 모두 평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고 3기 이상 진행된 암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시간이 지난 후 발견하면 이미 상당히 진행 된 경우가 많다. 대장암 구별도 엄청 힘든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자세한 증상은 혈변이다. 항문질환과 비슷해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차이가 있다. 우선 항문질환의 경우 주로 옅은 선홍색을 띠는 변이 나오지만, 대장암의 경우는 검붉게 덩어리째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이미 대장 내에서 암이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설사나 혈변이 지속된다 생각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보게 되면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암이 발견된 부분을 그 주위와 함께 전부 절제하면 된다. 수술 후 3~6개월 마다 검사를 해서 재발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대장암의 경우는 수술해도 계속 재발한다. 3년 안에 90%로 가 넘는 재발률을 보이기 때문에 관리는 필수적으로 하여야 한다. 다른 방법으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동반하기도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확실하게 보고 된 건 없다. 평소 식습관 조절을 잘하며 검사를 통해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게 최고의 예방법
이기도 하다. 또한 장이기 때문에 평소 배변 습관이 중요하다. 배변 습관이 변했다면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기름지거나 가공이 많이 된 음식보다 건전하게 유산균과 슬로우 푸드를 많이 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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