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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대해

authority 2022. 9. 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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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장에서 생기는 암이다. 한국에서는 암 사망률에서는 빠지지 않는 엄청 무서운 병이다.
위암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률이 높다. 그러기 때문에 그만큼 치료법도 많이 발전이 되어있다.
위암 치료는 일본에서 크게 발전되어 있다. 한국도 일본에 뒤떨어지지 않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같이 의학이 발전한 나라의 의사들도 위암 수술 배울 때는 한국이나 일본을
방문한다. 실제로 위암 수술로 입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병실에 외국인이 위암 수술을 받고
입원해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한다. 모든 암도 그렇지만 명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보통의 이유인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위는
소화기관이기 때문에 환경적 요인에서는 먹는 음식 종류가 위암을 발생시키는 역활에
비중이 높다. 세계암연구기금 은 위암 발병 요인 중 제일 큰 원인으로 과음, 가공육, 비만이라고
발표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소금을 많이 포함한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 그 외에
햄이나 베이컨, 음식, 동물성 지방, 훈제 고기, 녹말이 많은 음식, 과같이 자극적인 음식이나
탄 음식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데 제일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보통 가능하면 싱겁게 먹거나
가공된 육류는 안 먹는 것이 좋다. 저번 글에도 얘기했지만, 가공육 같은 경우 질산염 또는 아질산염
이 포함되기 때문에 위암에 아주 안 좋다. 이에 반대로 위암 예방에 좋은 음식은 과일, 우유,
미나리, 가지, 오렌지, 레몬, 상추 등이 있다. 비타민C는 질산염 반응을 억제해 줌으로써
위암 발생률을 떨어트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위에 부담을 주는 술의 경우 보통의 경우
위험인자 중에 하나라고 우리들은 알고 있지만, 논란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
이는 지역이랑 술의 종류에 따라서 상반된 연구 결과나 나온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면 도수가 엄청 높은 보드카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는 데 반대로 와인은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같은 음주를 자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위험인자를
동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위암에 안 좋다는 중론이며 대체로 연구를 해보면 음주량이
많을수록 당연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온다. 흡연도 빠지지 않는다. 암에 관련하여
흡연은 빠지지 않는데 정상인과 비교하면 흡연자는 암 발생 위험을 3백 이상 증가시킨다고 한다.
애초에 담배 자체가 백해무익하기 때문에 암에 걸리기 싫으면 무조건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위암은 증상이 대체로 많은데 우선 숨이 차고, 가스가 차면서 대변보기가 힘들고, 황달
이 생긴다, 공복시 속이 쓰리고, 구역질도 나고, 트림을 자주 한다, 식후 상복부가 거북하고 불쾌하며
명치끝이 아프다, 혈변을 보거나 토혈하는 경우, 입맛이 없거나 음식 삼키기가 힘들 경우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자세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이므로 대게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증상을 느끼더라도 알고 있기 어려운데 그나마 본인이 자각하기 쉬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인 토혈, 혈변, 황달인데 위엄이 진행되면 이 증상들을 무조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증상들이 없다고 방심은 하면 안 된다. 위암
조직 유형으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장형 위암은 관상 형 선함을 포함하는 분류이다. 가장 많은
종류의 암을 차지하고 있다 미만형 위암은 대표적인 반지 모양 세포 암종이 속해있는 분류이다
다만 이런 큰 분류는 암 전체 중에서 대표적인 조직형만을 따라가기 떄문에 아주 일부에서는
모양이 섞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러 다양한 아형이 존재한다
고 한다. 위암도 여러 암으로 나뉘는데 관상 선암, 저 응집 암, EBV 양성 위암, 현미 부수체 불안정형 위암
이 있다. 관상 선암은 유전체 불안정형에 해당하는 아형이다. 위암 중에 가장 흔하고 선종에 있는 경우
대게는 관상 선암 타임의 위암 발생률이 올라간다. 관상 선암은 3가지로 나누는데 고분화,
중간 분화, 저 분화로 나누는데 기준은 얼마나 원래 조직형인 선 구조를 오래 형성하는 지로
나뉜다.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고분화일수록 예후가 좋다. 저 분화일수록 예후가 나쁘다고 한다. 저 응집 암은 과거에는 반지 모양 세포 암종이라고 불렀으나 반지 모양이 아니고 반지 모양 세포 암종
이 절대 적지 않다고 해서 저 응집 암이라고 부르고 하위에 반지 모양 세포가 분류되지 않음이라고
표시하고 재분류하였다. 다른 암처럼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사람한테서 발생하는 거 비해
저 응집 암은 젊은 층에서 많이 발견된다. 그리고 젊은 여자에게도 많이 발견된다. EBV 양성 위암
이 암종은 다른 암종과 달리 흔하지 않다. 그러나 암 발생 원인이 바이러스로 가장 뚜렷한 암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암종은 다양한 암종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틍직은 중앙 세포들은 분화가 나빠 보인다. 그 종양 주변에 림프구들이
엄청 모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생긴 것과는 달리 통상의 위암에 비해서는 예후가 좋다.
현미 부수체 불안정형 위암은 유전체 불안정과 함께 암의 발생을 설명하는 방법이다.
DNA 복제과정에서 복제 실수 교정을 하는 기능에 장애가 생겨서 발생한다. 위암의 진단은
요즘은 거의 내시경으로 진행한다, 요즘은 내시경만으로도 99%로 진단할 수가 있다. 내시경상 의심되면
생검을 통해 조직검사를 맡긴다. 더 나아가 과정에서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까지 같이
조사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위장조영술 검사도 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하려면 내시경이 좋다.
그러나 미만성 타입의 위암은 크기가 너무 작아 내시경으로도 안 보인다. 크기도 문제가 있지만 보통은
정상이란 구분이 힘든 이유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전문의가 생검 하더라도 틀릴 수도
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하자고 할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미만성 타임은 나이가 많은 고령자보다
젊은 층에 발병 빈도가 더 높다고 한다. 젊은 층에 속해 있다고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니다. 추가로
CT 촬영도 도움이 되는데 이건 주변에 림프샘은 없는지, 전이는 없는지를 확인하려고 검사하는 방법이다.
전이 여부는 암의 병기 결정에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치료법도 달라지고 예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
CT 촬영은 정상인을 당대로 위암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라는 것.
위암도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고, 빨리 발견하여 빨리 치료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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