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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과 사마귀 비교 또는 예방법

authority 2023. 3.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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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 균이 발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발바닥 전체에 걸쳐 각질이 두꺼워지는 각화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악취나 출혈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름철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더욱 악화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무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무좀치료방법으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무좀약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약인 라미실 원스(Ramisil Once)는 단 1회 도포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나는 편리한 연고타입의 무좀약입니다. 이 약은 하루 한 번 바르는 간편한 방법으로 2주 후부터는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7일간 지속되는 빠른 흡수력으로 바른 직후 양말 착용 및 신발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약물 복용이 어려운 임산부나 수유부라면 먹는 약과 달리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좀연고로도 낫지 않는다면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만약 이미 무좀이 만성화되었거나 진균감염이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면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기능 이상 환자 또는 신장애 환자에게는 금기이므로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발톱에만 국한된 국소 부위에서만 작용하는 핀포인트레이저 시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핀포인트레이저는 1064nm 파장의 레이저빔을 이용하여 손발톱 아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무좀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시켜줍니다. 따라서 기존의 병변 내 주사요법과는 달리 주변 정상조직 손상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무좀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발 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발냄새 나는 사람과는 상종도 하지말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을텐데요. 특히나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한국인에게는 더더욱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필수품 중 하나인 발샴푸 리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발샴푸를 써야할까요?
신발을 오래신고 있어서 발냄새가 나거나, 땀이 많이나서 발냄새가 날 때 쓰면 좋아요. 저같은 경우엔 운동화를 자주 신는 편이라 항상 퇴근 후 저녁마다 발샴푸로 씻어주고있어요. 그러면 다음날 아침 뽀송뽀송한 발로 출근할 수 있답니다.

발샴푸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저는 풋브러쉬랑 같이 세트로 구성되어있는 아이샤드 네츄럴풋샴푸를 쓰고있는데요. 이 제품 같은 경우 페퍼민트향과 멘톨성분이 들어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고 씻고나면 상쾌함이 남아요. 그리고 어성초추출물이랑 티트리오일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살균효과 및 항염작용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사용방법은요?
우선 따뜻한 물로 발을 충분히 적셔준 다음 적당량을 펌핑해서 거품을 내줍니다. 발가락 사이사이 꼼꼼하게 문질러 준다음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끝! 간단하죠?


사마귀는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편이며 성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고 피부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마귀 치료 방법으로는 냉동치료나 전기소작술 등 물리적인 제거방법밖에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사마귀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사마귀란 무엇인가요?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표피의 과다한 증식 현상이다. HPV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성기 부위뿐만 아니라 얼굴, 손, 발 등 신체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대부분 2~4주 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방치하면 주변으로 퍼지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재발률이 높다.

사마귀 증상은 어떤가요?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오돌토돌하며 1~5mm 크기의 구진이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 코, 다리, 가슴 등 전신에 걸쳐 나타난다. 병변 가운데 검은 점처럼 보이는 혈관이 관찰되기도 한다. 통증 및 가려움증은 없지만 간혹 가렵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사마귀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마귀는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쉽게 발병한다. 따라서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더욱 악화된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약 6개월 이후에 드물게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