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의 비타민 바이블 목록

바이오틴,엽산,코발라빈 정의

authority 2022. 9.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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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7 바이오틴

바이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며 B7 또는 B8이라고도 불린다. 바이오틴은 거의 모든 생물체에서
다양하게 대사 과정에 관여한다. 주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대사 과정과 관련되어있다.
다세포 진핵생물은 동물을 포함하여 직접 바이오틴을 생산하지 못하는 영양요구생물이다.
식물은 다른 미생물들과 함께 바이오틴을 생 합성할 수 있다. 바이오틴은 미생물과 식물에서 생합성되며, 일반적으로 피케로 일로부터
생합성이 시작된다. 바이오틴은 신체의 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바이오틴이 필요한 기능 유지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대사,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도움, 혈액에서 헤모글로빈 생성을 위해 필요하다
바이오틴이 결핍되면 나타나는 문제는 구토, 혀의 염증, 식욕 부진 피부가 건조해지고 지루 피부염과 같은 기타 피부 질환이 발생한다.
바이오틴이 결핍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고, 신경과민, 우울증, 불면증, 같은 신경계 장애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바이오틴을 적정량 섭취하게 되면 손톱과 피부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정신안정, 숙면, 모발 건강, 당뇨병 개선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다른 비타민과 다르게 바이오틴은 더욱 섭취해야 할 때가 있는데 저칼로리 다이어트 중일 때, 항생제 또는 항간질제의 장기간 사용, 날계란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바이오틴을 더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비타민 B9 엽산

엽산은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임신 관련해서 종종 권장되기도 한다.
엽산은 과일에 풍부하게 존재한다. 엽산의 결핍은 엽산을 작게 섭취할 때 요구량이 증가할 때 과한 배설이 있을 때
흡수가 불량할 때 나타난다. 함께 결핍이 일어나는데 비타민 B12 결핍과 같이 나타난다고 한다.
엽산이 결핍되면 크게 증상이 나타나는데 거대성 아구성 빈혈, 신경관 손상, 이분척추, 등이 크게 있다
우선 거대성 아구성 빈혈 을 알아보면 거대적아구성빈혈은 크기가 매우 크고 핵이 있으며, 미성숙한 적혈구. 보통 상태의 적혈구
에서 분열된 세포가 그 작용을 미처 다 하지 못한 것이다. 엽산이 결핍되면 골수에서 DNA 생성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전구세포(특정 세포가 완전한 형태를 갖추기 전 단계의 세포) 가 분열, 성숙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RNA가 남아 단백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세포는 크기가 커진다. 하지만 크기만 커질 분 성숙하지 않고 산소 결합능력도 떨어진다. 약해지고 장관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계속 약해지다 보면 설사하고 적혈구의 합성에 혼란이 온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우울증, 신경 증상, 혀와 입의 염증, 피부의 비정상적인 색소 등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분척추는 척추갈림증이라고도 한다. 임신 한 달 사이에 모체의 엽산이 결핍되면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태아의 척수나 척추 말단이 부풀어 오르고
무뇌아로 태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태어난 태아는 출생 직후 나 며칠 이내에 사망하는 아주 무서운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엽산의 결핍 중 신경관 손상도 있는데
태아가 발달하려면 엽산이 필요한데 모자라면 신경관 형성에 결함이 생긴다. 태아는 이분척추랑 마찬가지로 조산, 뇌성마비, 학습 능력이 상실되기도 한다.

비타민 B9 엽산과 함께 결핍되는 비타민 12 코발라민이다.
코발라민은 수용성 비타민이다. 매우 복잡한 화학구조를 가지며, 인체 모든 세포의 중요한 대사에 관계하는 생리적 활성을 가진 화합물이다. 코발라민은 신경 시스템, 아미노산에 관련한 조효소, 지질대사로써 사용된다고 한다. 코발라민은 오직 세균에 의하여만 합성된다. 코발라민은 인간의 장내 세균 군집을 이루며 비타민 B12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코발라민은 인체 대사 과정에서 꼭 필요한 필수 조효소이고, 이 조효소는 DNA와 세포 대사에 관계된 중요한 반응에
메틸기를 제공하는 역활을 수행한다. 코발라민은 열에는 강하지만 강한 빛에는 파괴되어버린다.
비타민 B12는 엽산과 함께 헤모글로빈의 합성을 돕고, 적혈구를 생성하며 뇌에 꼭 필요하다.
결핍되면 만성피로( 코발라민이 뇌척수액으로 들어가지 못하거나, 분해가 가족화하는 원인 등 뇌척수액에 비타민 B12가 없어 만성피로에 시달릴 수 있다.
우울증 환자를 연구한 결과 우울증 환자들은 비타민B12 수치가 낮은 것으로 밝혀져 코발라민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코발라민은 아황산염의 산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그럼에 두드러기를 완화해 줍니다. 임신 중 비타민B12의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니 꼭 챙겨야 한다. 그리고 코발라민은 간 조직을 재생하고 간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엽산과 함께 복용하면 만성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된 대부분의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면 비타민B12는 게놈의 손상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21세기 불로초라고도
많이 불린다 말 그대로 노화의 지연을 도와준다. 비타민B12 다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생선, 소고기, 된장, 청국장, 조개, 양고기, 미역, 파래, 해조류 등이 있다.
비타민 B12가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 암 환자, 악성빈혈, 여드름, 노인, 당뇨, 위궤양, 저산증, 건선,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소이다. 음식에 포함이 매우 되어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으로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채식주의자는 육식을 먹지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라도 섭취를 해 몸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야 건강하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