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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거지방 이 뭐길래? 항상 인원초과 들어가기 힘든 거지방

authority 2023. 4. 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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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외에 이슈 거지방 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mz사이에 유행하는 거지방이있는데요,

얼마전까지는 플랙스 방이라고 수중에 있는돈을 아낌없이 펑펑 쓰는걸 확인하며 정보를

나누는 거지방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추세가 확 바뀌었습니다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MZ 젊은이들 사이에선,

돈을 한 푼도 쓰지 않는 '무지출 챌린지' 거지방 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통장 잔액을 오픈 하는중이다)

 

거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은 뭘 샀고 얼마를 썼는지 공개하고,

프로필옆에 통장 잔액을 적어 서로 공유하며 그달에 가장 많이 돈을 사용한 사람은 벌칙을 주며

 

그 지출이 합리적인 소비였는지 서로 피드백을 가지며 책찍질하고 반성하며

서로 절약의 도움을 주는 채팅방을 흔히들 거지방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

 


 사소한 지출이라도 모두 공개하여 같은 방 이용자들에게 평가를 받게 됩니다.

 누군가 추워서 전기장판을 켰다고 하자 '사치'라는 답글과 함께 "이불을 두개 써라"  "운동을하여 체온을 높여라"

 

 

직접 거지방에 참여하여 바라본 시점 (이모티콘을 사용하자 바로 질책이 이어져온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이모티콘은 그려서 사용해라" "사진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대신해라" 등등

 

 조금이라도 지출을 불확실하게 쓰면,  '대역죄'라는 격한 반응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물'도 '사치', '비오면 샤워하는 날'이라는 슬픈 농담도 가끔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는 명품을사고 비싼차를 자랑하며,

 

 

소비를 과시하던 플렉스 문화가 유행이었는데, 

현재에는 이와 정반대인 '절약을 먼저하여 부자가되자" 라는 시대가 돌아온 듯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힘겨운 경제 상황을 비꼰 블랙코미디 같은 게 이 '거지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점점더 어려워지는 취업문, 갈수록 얇아지는 지갑 사정, 미래에 대한 불안...

 이런 청년들의 현실이 자조적으로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을 합니다.

 

 

그러나  조심스레 제 의견을 조금 반영하자면,

거지방을 이용하여 절약을 하며 돈을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방법을 이용하여  삶을 살아가면 계속 현재에 안주하여 항상 불안하고 움추려들며 보낼수밖에없습니다.

 

의를 가지고 항상 자신감으로 무엇이든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이글을 보신분들은 모두 성공하셔서 편안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더욱더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아끼는거에 더불어 더 벌수있는 내

미래를 내다보며 더욱 노력하는것도 좋지않을까요?